국민우스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 재난을 주도한 왕비 "국가를 망친 왕비" 이야기는 여러 역사적 사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령 왕비가 정치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국가에 큰 피해를 입힌 사례를 들 것인데 먼저 마리 앙투아네트를 가리키고 있다. 그녀는 사치와 낭비로 비판을 받는데다가 큰 실책으로 꼽히는 "만일라네트의 목소리"라는 소문까지 더해진다. 혁명 전야, 국민들이 식량 부족과 가난에 시달리고 있을 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말이 앙투아네트의 것이라는 소문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는 비호감이었던 앙투아네트를 더욱 거부감으로 만들었고,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까지 거들면서 그녀의 평판은 완전히 바닥이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랫동안 축적된 프랑스 내부의 문제와 루이 14세부터 축적된 왕실의 엄청난 빚, 그리고.. 이전 1 다음